오바마 대통령은 또 방한에 앞서 23일부터 2박3일간 일본을 국빈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방한기간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강력한 한·미 동맹태세 유지와 미국의 대(對) 한반도 안보공약을 재확인하고 ▲북한의 최근상황 평가 ▲북한 비핵화 촉진 방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지속적 이행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한국의 교육 또는 문화이벤트에 참여하고 주한미군 관련 행사에도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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