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새누리당은 6·4 지방선거 후보 경선과정에서의 비리를 감시할 ‘클린공천감시단’을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전용태 변호사를 임명했다.
전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와 인천·대구지검장을 지냈으며 현재 법무법인 로고스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클린공천감시단의 부위원장으로는 석동현 전 서울동부지검장이 임명됐다. 정경모·최준원·이영철·방경희·조상규·김상률 등 6인의 변호사도 위원으로서 활동한다.
클린공천감시단 구성에 대해 민현주 대변인은 “당은 클린공천감시단을 통해 이번 선거에서 깨끗하고 공정한 상향식 공천을 위해 공천과 관련한 각종 부정과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정한 공천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와 인천·대구지검장을 지냈으며 현재 법무법인 로고스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클린공천감시단의 부위원장으로는 석동현 전 서울동부지검장이 임명됐다. 정경모·최준원·이영철·방경희·조상규·김상률 등 6인의 변호사도 위원으로서 활동한다.
클린공천감시단 구성에 대해 민현주 대변인은 “당은 클린공천감시단을 통해 이번 선거에서 깨끗하고 공정한 상향식 공천을 위해 공천과 관련한 각종 부정과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정한 공천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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