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증권은 정부가 국고금의 일시 부족분을 조달하기 위해 금융시장에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발행방식은 통안증권 입찰기관(은행 및 증권사 등 20개 기관)과 국고금 위탁 운용기관(산업은행, 증권금융 등)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한다.
이달 중 만기상환액은 발행 규모와 비슷한 5조원이다. 기재부는 4월 말 기준 재정증권 발행 잔액은 11조원으로 3월 말과 동일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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