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어퓨, 부토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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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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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부토 캐릭터 접목한 틴트 5종과 네일컬러 18종 선보여

어퓨 부토 젤네일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브랜드숍 어퓨는 '부토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부토'는 '부끄러운 토끼'의 줄임말로 10대에서 2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캐릭터다.

어퓨는 부토와 협업을 통해 '수채빛 퓨어 틴트' 5종과 '젤리 네일 터치' 18종을 선보였다.

먼저 틴트는 콜라겐과 히아루론산을 함유해 입술을 촉촉하고 선명하게 물들여 생기 있게 연출해 주는 립제품이다. 입술은 물론 볼터치 메이크업 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네일터치는 촘촘한 브러쉬 모를 사용해 선명한 컬러를 매끈하고 쉽게 바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어퓨는 이번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일까지 명동 충무로점에 있는 부토 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후, 어퓨 페이스북 페이지에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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