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스니커즈 브랜드 스베누 모델 발탁… 뉴발란스 박수진과 자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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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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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뉴발란스 [사진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AOA가 스니커즈 모델로 발탁됐다.

AOA는 ‘스베누’의 2014년 광고 모델로 선정되어 촬영을 마쳤다. 최근 FNC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과 AOA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AOA는 봄 시즌에 맞는 상큼 발랄한 파스텔 핑크 교복에 깜찍한 스니커즈를 매치, ‘러블리 스쿨룩’의 진수를 뽐냈다.

트렌디한 ‘스베누-S라인’ 스니커즈를 교복과 매치한 AOA는 특유의 상큼 발랄함으로 매력을 어필했다.

스베누는 젊은 감성의 트렌디한 디자인과 컬러를 앞세운 패션 브랜드로, 작년 10월 론칭 이후 뜨겁게 인기 몰이 중이다.

촬영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인기를 끌고 있는 스베누와 ‘짧은 치마’로 핫 걸그룹으로 떠오른 AOA가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했다.

한편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에서  '뉴발란스 ‘999 체리블라썸'이 출시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도배하는 가운데 AOA가 모델로 나선 스베누도 대세 대열에 합류할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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