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LG생명과학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리튠 프로바이오틱스 듀얼’과 ‘리튠 베네핏 프로바이오틱스’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 듀얼은 정상가 대비 33% 할인된 2만9900원, 베네핏 프로바이오틱스는 60% 저렴한 9900원에 각각 판매된다. 이번 행사는 CJ오클락 온라인몰과 리튠 공식 온라인몰에서 실시된다.
회사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 듀얼은 한국인에 적합한 10여종의 유산균을 배합해 한 캡슐에 500억 마리를 담은 제품이다. 유산균을 싸고 있는 캡슐에는 장용성(장에서 녹는) 코팅이 적용돼 온도와 산도 등에 취약한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다.
베네핏 프로바이오틱스는 5종의 복합 유산균이 100억 마리 투입된 제품으로 요거트맛 분말 형태로 1포씩 포장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