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함께 6일부터 14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맡는 해외의료봉사단은 신한은행 봉사단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의료봉사단 26명으로 구성된다. 구순구개열로 고통받는 30여명의 아동들의 수술을 진행하고, 300여명 이상의 환자들을 진료해 현지인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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