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로버스는 캐주얼 슈즈 '빅토리아 데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로버스의 스테디셀러인 빅토리아 시리즈의 올 시즌 신제품이다.
올 시즌 핵심 트렌드인 데님을 신발에 적용해 캐주얼 감각을 살리고 공통적으로 웰트 스티치, 컬러 아웃솔을 적용해 재미를 더했다.
각 디자인마다 카무플라주 패턴, 지퍼 장식, 가죽 소재 등을 활용해 포인트를 줬고, 데님 고유의 청색ㆍ베이지ㆍ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의 남녀공용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특히 여성 소비자를 위해 데님 소재와 스트라이프, 플라워 패턴이 경쾌한 웨지 스타일도 출시했다.
제품은 전국 레스모아 및 로버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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