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대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 장의 신청서 제출로 모든 행정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인허가 간소화와 더불어 수혜 군민들의 입소문이 널리 퍼짐에 따라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며 현재까지 2,747건의 양성화가 완료됐으며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수혜금액이 최대 15억 2천만 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수혜자인 심모(73세)씨는 “지은 지 25년이 넘은 주택이 농지, 산지에 걸쳐 있어 제대로 된 재산권 행사를 못하고 있었는데 직접 공무원들이 나서서 최소 금액만으로 재산권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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