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북한이탈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 취업컨설팅 및 잡투어 행사를 한 결과 3명의 취업이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또 19명이 사후 면접을 확정지었다.
최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찾아가는 취업컨설팅 및 잡투어'에는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 20곳이 참여했다.
이어 북한이탈주민이 근무하게 될 기업을 방문, 회사 소개과 견학 등으로 열렸다.
경기도는 북한이탈주민의 취업지원을 위해 경기동부, 서부, 남부, 서북부, 중부지역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취업컨설팅 및 잡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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