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성은의 19금 노출신 담은 '청춘학당' 무슨 내용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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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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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청춘학당' 스틸컷]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배슬기와 성은의 파격적 노출신이 담긴 영화 '청춘학당'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3일 '청춘학당'은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청춘학당'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다.

'청춘학당'은 1887년 고종 24년, 한 마을에 사는 두 남자 목원(이민호)과 류(안용준)가 누군가에게 납치돼 물레방앗간으로 끌려가 묘령의 여인과 강제로 성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춘학당에서 배슬기 정말 장난 아니다", "청춘학당 배슬기, 좀 섹시하네", "청춘학당은 배슬기랑 성은만 보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춘학당'은 개봉 일주일 만인 오늘(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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