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남동구의회, 임시회 개회해 추경예산안 등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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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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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의회(의장 안희태)는 3일 제212회 남동구의회 임시회를 열어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올해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처리결과 보고 그리고 총 9건 조례안에 대한 심사와 기타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행정사무감사후속조치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는 한편, 추경 예산안에 대해 당면 현안사업과 주민숙원사업에 구민의견 반영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10일 201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을 상정 의결하고 임시회를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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