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 '청춘학당' 19금 예고편서 실제 가슴 노출 '수위는 29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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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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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청춘학당' 19금 예고편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영화 '청춘학당' 19금 예고편에 등장하는 배우 배슬기와 성은의 파격적 노출신이 화제다.

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청춘학당'의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청춘학당' 19금 예고편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청춘학당' 19금 예고편에는 물레방앗간에서 엉덩이에 커다란 점을 가진 여자에게 겁간을 당한 목원(이민호)과 류(안용준), 그리고 그들의 친구 학문(백봉기)이 용의자로 보이는 여자를 찾기 위해 기생집에 갔다가 한 남녀가 정사를 벌이고 있는 모습을 훔쳐보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바보신랑의 부인 정씨로 출연한 성은의 자극적인 가슴 노출 장면은 많은 남성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청춘학당'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춘학당, 배슬기 때문에 기대된다", "배슬기보다 성은이 더 몸매 좋은 것 같다", "예고편 보고 영화 보고 싶어 미칠 것 같다. 얼른 집에 가서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춘학당'은 1887년 고종 24년, 한 마을에 사는 두 남자 목원(이민호)과 류(안용준)가 누군가에게 납치돼 물레방앗간으로 끌려가 묘령의 여인과 강제로 성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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