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심기보 부시장 평촌스마트스퀘어 현장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03 14: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심기보 안양시 부시장이 3일 오전 평촌스마트스퀘어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취임 후 현장방문에 나선 심 부시장은 우선 평촌스마트스퀘어 단지조성 현장사무실에 들러 공사관계자들로부터 사업추진 현황과 현 공정상태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심 부시장은 이어 아파트와 체육공원이 들어서는 부지 등 현장 곳곳을 둘러본 뒤,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과 계획된 공정대로 사업추진이 이뤄질 것을 당부했다.

평촌스마트스퀘어는 구 대한전선부지에 조성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서 오는 2016년 6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단지 내 9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곳에는 스마트콘텐츠센터를 비롯해 한일이화, LG유플러스, 태성산업, 서화정보통신, 뉴젠스, 네온테크, 인포피아 등 국내 유망 28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