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신한카드가 KAIST와 손잡고 국내 빅데이터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형 모델을 공동개발키로 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KAIST의 연구 인프라를 활용, 방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3일 서울 명동 신한카드 본사에서 위성호 사장(오른쪽)과 신하용 KAIST 산업·시스템공학과 학과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세종,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스틸리언과 MOU 체결...금융보안 및 규제 대응 강화"여경래·최현석 비법 담았다" 이마트24, '셰프의킥' 출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