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기업 에이치디비정보통신은 자사의 블랙박스 브랜드 ‘프로비아’의 광고모델로 가수 강민경과 계약했다고 3일 밝혔다.
강민경은 지면·라디오·CF 등의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이달부터 프로비아 블랙박스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프로비아 측은 “다비치 강민경은 섹시함과 청순함, 가창력까지 여러 방면에서 다재다능함을 뽐내고 있는 스타”라며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프로비아가 출시한 ‘PL5000’의 기술력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비아는 이달 말까지 외제차 전시장(강남, 용산, 일산, 목동, 미아)에서 벤츠, 인피니티, 제규어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프로비아의 블랙박스 ‘PL1000’ 제품으로 구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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