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쎄 체인지 W'는 흡연 도중 소비자가 원하는 시점에 필터 안에 있는 캡슐을 터뜨리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시원하고 산뜻한 맛으로 바뀌는 제품으로, 초슬림 담배에 공간필터와 캡슐을 동시에 장착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에쎄 체인지 W’에 적용된 ‘공간필터’는 필터 끝에 빈 공간이 있어 필터가 입에 직접 닿지 않아 깔끔하게 흡연할 수 있으며, 저타르임에도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6월 출시한 ‘에쎄 체인지’는 현재까지 11억600만 개비가 판매되어 지난 5년간 출시된 신제품 중 같은 기간 동안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부산, 대구, 경남지역 대학가에서는 12%가 넘는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KT&G 임왕섭 에쎄팀장은 “에쎄 체인지 제품이 3종류로 늘어나 이 제품 소비자들은 기호에 따라 한층 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며 “기존 제품의 선풍적인 인기에 이어서 ‘에쎄 체인지 W' 또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에쎄 체인지 W’는 타르 1.0mg, 니코틴 0.1mg이며,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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