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한국 그림자금융, 1500조원 넘어섰다

지난해 말 우리나라의 그림자금융(유사금융) 규모가 15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그림자금융 규모는 전년에 비해 11.2%(157조원) 늘어난 1561조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명목 국내총생산(GDPㆍ1428조3000억원)보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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