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패드는 빅데이터 전문분석 솔루션인 플랜잇파트너스의 옵티콘(OPTICON)과 연동해 일반적인 데이터베이스가 저장, 관리, 분석할 수 있는 범위를 초과하는 데이터 규모의 대용량 보안로그분석에 빅데이터 검색 기술을 활용하는 솔루션 개발을 착수했다.
문서중앙화 솔루션인 유비센트라를 필두로, 자동영역보안 솔루션인 유비큐브, 문서유통보안 솔루션인 유비엑스트랜스, 네트워크 통제 및 필수 소프트웨어 강제화 솔루션인 에이디넷포스 등 자사의 보안제품의 보안로그분석에 빅데이터 검색 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플랜잇파트너스는 빅데이터 프로젝트와 BI 시스템 서비스, S/W 테스팅 서비스, IT 솔루션 서비스, 컨설팅 서비스 등 IT 기획, 구축, 운영과 관련된 전 영역에 걸쳐 차별화된 고객 가치의 전달을 최우선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서비스 업체다.
김성욱 아이큐패드 대표는 “이번 전략적 사업제휴를 통해 아이큐패드가 보유하고 있는 보안솔루션에 플랜잇파트너스가 보유한 빅데이터 기반 검색기술이 더해져 최적의 정보유출방지관리 솔루션이 마련됐다”며, “양사는 앞으로 두 기술을 하나의 제품으로 구성, 정보유출 문제로 고민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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