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박휘순이 박진희 결혼을 축하했다.
3일 박휘순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진희 행복하게 잘 살아야 돼. 나도 공부 열심히 할 걸 그랬어"라는 글을 남겼다.
박휘순과 박진희는 지난해 스토리온에서 방송된 '상상주식회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박진희는 국내 유명 로펌에서 근무하는 5살 연하 변호사와 10개월간의 연애를 끝내고 다음 달 중 결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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