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장영남이 이날 오전 11시쯤 경기도 군포시 한 병원에서 아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이어 “3.1㎏의 사내아이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산후 조리에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열린 대종상 시상식에서 장영남은 영화 ‘늑대소년’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엄마 역할을 많이 했는데, 현재 내가 임신 중”이라고 새 새명의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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