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 이주예 정순영 기자 =‘미스틱파이터’ 현아 앞세워 공개서비스 화제…‘미스틱파이터’ 현아 의상 증정 소식에 누리꾼 시끌
Q. 게임 '미스틱파이터'가 공개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죠?
- ‘미스틱파이터’는 근 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액션게임입니다.
‘미스틱파이터’는 탱크에 올라타 돌진하고 다양한 사물을 던져 폭파시키는 등 파괴액션을 즐길 수 있는데요.
특히 ‘미스틱파이터’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여러 스테이지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또 오는 17일까지 ‘미스틱파이터’ 미션을 달성하면 가수 현아가 착용했던 검사 의상, 뱀파이어 의상, 교복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고 하는데요.
35레벨을 달성할 경우는 선착순 2명에게 각각 현아의 가방과 신발 등을 제공한다는 소식입니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다루게 돼있어 현아가 CF를 찍으며 입었던 의상으로 보입니다.
Q. 한편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의 전 서버에 대한 긴급 점검을 나서 혼란이 일고 있다고요?
‘블레이드앤소울’ 이용자들은 “새벽 1시부터 돈복사 버그가 올라왔다”고 일찌감치 오류 소식을 전했습니다.
재화가치 40억에 가까운 현물적 손해 발생했다는 주장도 제기됐고 “이미 챙겨먹을 사람은 다 챙겨먹었다”라는 말도 들리고 있는데요.
아마도 서버 롤백은 거의 확정적이지 않겠냐는 분위깁니다.
엔씨소프트 측은 “최대한 빠르게 정상화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지만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태가 발생해 서버 데이터를 롤백한 경우가 있어 이용자들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