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 이주예 정순영 기자 =박진희 5월 5살 연하 변호사와 결혼…남자친구 그동안 박진희 환경활동 적극 도와
Q. 36살 박진희의 결혼 소식이 화제라면서요?
-배우 박진희가 오는 5월에 5살 연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입니다.
박진희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없고 5월 결혼 얘기만 나왔다고 전했는데요.
박진희와 예비신랑은 작년 MBC ‘구암 허준’ 촬영 당시에 소개로 만나게 됐다고 합니다.
박진희와 남자친구는 만난 지 약 10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는 소식이네요.
Q. 박진희와 남자친구, 두 사람 어떻게 만나게 된 건가요?
- 박진희의 남자친구는 로펌 변호사로, 박진희보다 5살이 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진희는 과거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는데요.
남자친구는 그동안 박진희의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도와줬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진희는 1997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 ‘궁녀’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습니다.
‘5살 연하’와 ‘변호사’라는 키워드가 설레는 봄날 여심을 흔들 듯하네요.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