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4월 4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 72년 쥐띠, 워스트 89년 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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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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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김진수, 김효정 = 하루의 시작 오늘의 운세 4월 4일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쌀쌀한 금요일인데요, 어제 갑자기 추워져서 감기환자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만 버티면 내일은 주말이니 힘들어도 기운내서 활기찬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4월 4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쥐띠 1972년생입니다. 당신의 추진력이 필요한 하룹니다. 모든 걸 능히 다 해결할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 토끼띠 1987년생입니다. 생각과 마음이 일치하는 상황이니,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기는 날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말띠 1966년생입니다. 나의 능력을 인정해 주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당당하게 대하면 되겠습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요즘 너무 너무 귀여운 민율이 아빠로 유명하신 이분, 김성주씨!
바로 72년 쥐띠 되시겠습니다.
만능 MC이자, 노련한 스포츠 캐스터로도 활약 중이신데요,
김성주씨, 오늘은 자신의 추진력으로 모든 걸 다 해낼 수 있다고 하니,
MC로서 더 많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소띠 1937년생입니다. 다른 날에 비해서 컨디션이 안 좋을 수도 있는데요, 간단한 운동을 하는 게 좋겠습니다.
두 번째, 뱀띠 1989년생입니다. 물가에 가는 것은 금물입니다. 가급적 외출도 삼가고 집안에서 자중하며 지내는 게 좋겠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원숭이띠 1992년생입니다. 쓸데없는 행동이나 말로 인하여 윗사람과 불화가 예상되니 행실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 스타는 누가 있을까요?
4월 말,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으로 돌아오는 배우 이종석씨!
바로, 89년 뱀띠 되시겠습니다.
이종석씨, 요새 여러 가지 이유로 구설수에 많이 오르셨는데요,
오늘은, 외출하는 게 특별히 더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가급적이면 집안에서 휴식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4월 4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다들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는데요,
이런 말이 있죠.
“낭비한 시간에 대한 후회는 더 큰 시간 낭비다.”
지나간 일주일에 대한 후회는 접어두시고, 신나는 금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주 모바일 TV를 스마트폰에서 만나보시죠.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주경제를 검색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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