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4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4개월째 열애

[진구 열애/사진출처=MBC '무한도전'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진구가 4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진구가 평범한 회사원 여자친구와 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첫만남을 가졌으며 올해 초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결혼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며 연애 기간이 짧은만큼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구는 오는 7월 30일 영화 '명량, 회오리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