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파이터' 현아가 입던 옷, 그대로 내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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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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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파이터 현아/사진출처=넷마블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온라인 게임사 넷마블이 '미스틱파이터' 출시를 기념해 현아가 입던 옷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넷마블은 3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D 횡스크롤 액션 MMORPG '미스틱파이터'의 공개서비스를 한다고 밝히며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공지했다. 

특히 오는 17일까지 각 레벨별로 정해진 미션을 클리어하면 포미닛 현아가 '미스틱파이터' 화보 촬영 당시 입었던 다양한 의상을 선물로 증정하며 3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선착순 2명에게는 현아의 가방과 신발을 제공한다. 

'미스틱파이터' 현아 의상 제공 이벤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틱파이터 레벨 클리어 나에게 맡겨라", "미스틱파이터, 현아가 입던 옷이 내 품으로 올 가능성 얼마나 될까", "미스틱파이터, 현아 의상 너무 탐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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