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은하수공원’ 전국 최고 장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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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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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백수 대표 "고객을 왕처럼 모시겠습니다"

    대표이사 임백수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연기면 소재, 장례식장인 '은하수공원'은 위치적으로 보나 시설면으로 보아 전국 최고의 장례식장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이 시설은 매우 넓고 깨끗하며 고객에게 친절하다 보니 세종시민은 물론 타지역에서도 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문의전화 : 044-864-8001)

장례시설에 대해, 임백수 대표이사는 “은하수 공원은 화장터를 비롯한 여러 현대식 건물들이 마치 미술관처럼 세련되게 들어서 있고, 산속으로는 자연장지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어 고객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며 “빈소와 접객실 10개씩을 갖추고 지하 1층과 지상 3층의 장례식장이 완비돼 있으며 잔디장과 수목장 등이 조형물과 함께 공원처럼 조화롭게 펼쳐져 있다”고 밝혔다.

운영에 대해선, 임 대표는 “은하수공원을 운영하는 우리 임직원들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고향 과 집터 그리고 논밭을 잃은 상태지만, 용기를 잃지않고 생계대책 차원에서 일치단결해 공기업 개념 을 같고 투명하게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고객을 왕처럼 모신다는 의미에서 전 직원 들이 합심해 고객을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진솔 함을 느꼈다.  윤 소 기자 yso6649@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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