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42% 오른 9628.82를,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09% 상승한 4449.33을 기록했다. CAC40 지수는 전날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이날도 최고치를 지속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53% 상승한 3206.50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15% 하락한 6659.04로 장을 마쳤다.
이날 유럽증시는 ECB의 기준금리 동결로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필요하다면 비전통적인 수단을 동원할 수 있다”고 말해 상승세로 전환됐다.
BNP파리바가 1.26%, 소시에테 제네랄이 1.23%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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