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관리공단 계산국민체육센터, 전국 최초 공기업 스포츠센터 모바일웹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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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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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 계산국민체육센터는 2002년 개관이후 고객만족을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행해 왔으며, 전국 공기업 스포츠센터 중 최초로 모바일 웹 ("SPOWISE") 수강신청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고객 편리성을 통한 고객만족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나라 인구 5천만명 중 3800만명이 사용 중인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수강신청을 할 수 있는 것은 공기업 스포츠센터 중에는 최초의 시도이다.

2007년 무인자동화시스템 도입으로 고객편리함과 수입금의 투명성을 확보하여 왔으며 이로 인해 타기관에서 년4회 이상의 벤치마킹을 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를 하고자 모바일 운영을 2013년도 4월에 도입하여 테스트 운영 후 9월부터 사용하고 있다.

2013년 9월부터는 센터내 입장하여 내부 와이파이죤에 들어온 후 어플을 실행하면 자동 탈의실 락카 발권으로 고객들이 입장대기시간이 없이 빠른 입장이 가능하게 되었다.

타 스포츠센터처럼 회원권을 주고 락카키를 배정받는 번거로움이 없어지면서 고객만족도가 증가하였다.

이후 2013년 12월에 최종 수강결재까지 가능하게 되어 명실상부 스포츠센터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게 되었다.

모바일 웹 ("SPOWISE")의 주요기능은 센터 운영 프로그램, 수강인원, 잔여인원, 자동입장, 모바일 회원카드, 내예약정보, 공지사항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 월평균 등록회원이 3,700여명으로 이중 어플 사용자는 50%정도이며 지속적으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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