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노조 가입하자 가애란 아나운서 교체…도대체 무슨 일이?

가애란 KBS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KBS 가애란 아나운서의 교체로 노조와 회사측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KBS는 "제작진의 요청이 있었다. 봄 개편에 따른 정상적인 교체였다"고 밝혔지만, 노조 측은 "가애란 아나운서는 지난달 노조에 새로 가입했다. 노조는 적합하지 않은 방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가애란 아나운서를 반드시 복귀시키겠다"고 반발했다.

앞서 KBS는 봄 개편에 맞춰 '6시 내고향'을 진행하던 가애란 아나운서를 '좋은나라 운동본부' 새 MC로 발탁하고 김솔희 아나운서를 투입해 논란이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