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신형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은 4일부터 이틀간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광역단체장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새정치민주연합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노웅래 사무총장)는 이날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광주 등 호남지역 후보들 중심으로 면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면접은 이틀째인 5일 실시하기로 했다.
공천위는 서류심사와 여론조사 결과를 취합한 뒤 이르면 오는 6일 경선 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여론조사가 30점으로 가장 높고 이어 면접(20점), 전문성(15점), 정체성·당 기여도(15점), 도덕성(10점), 공익·사회활동(10점) 등의 순이다.
한편 공천위는 전날(3일) 지방선거 경선 룰과 관련해 “공론조사라는 혁신적인 방식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노웅래 사무총장)는 이날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광주 등 호남지역 후보들 중심으로 면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면접은 이틀째인 5일 실시하기로 했다.
공천위는 서류심사와 여론조사 결과를 취합한 뒤 이르면 오는 6일 경선 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공천위는 전날(3일) 지방선거 경선 룰과 관련해 “공론조사라는 혁신적인 방식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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