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오롱인더 미국 듀폰 소송 승소에 상한가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코오롱인더가 미국 화학회사 듀폰과의 1조원대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오롱인더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일보다 14.82% 오른 2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유식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듀폰이 제기한 아라미드 영업비밀 침해 관련 항소심에서 승소했다"며 "변호사 비용과 충당금 감소로 세전이익은 증가하겠으나 불확실성 제거로 목표가를 8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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