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2PM 닉쿤 열애설…"한국 낯선 두 사람, 친구에서 연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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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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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닉쿤 열애설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스포츠서울닷컴은 4일 "티파니와 닉쿤이 사귄 지 4개월 정도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국적을 가진 닉쿤과 티파니는 활동 시기가 비슷해 데뷔 초부터 친하게 지냈다. 한국 문화가 낯선 두 사람은 친한 친구로 지나다가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 주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지난달 11일 서울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피해 데이트를 즐겼으며 서로를 배려하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이날 스포츠서울닷컴은 소녀시대 효연과 작가 김형준과의 열애설도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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