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유니클로는 신제품 '브라탑'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브라탑은 캐미솔과 탱크탑 제품 안쪽에 브라컵을 부착해 여성들이 별도의 속옷을 착용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동시에 활동성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몰드컵이 개인의 체형에 맞게 편안하게 피트될 뿐 아니라 갈비뼈와 맞닿는 부분에 파워네트가 부착돼 가슴 라인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이번 컬렉션은 이너웨어로 입을 수 있는 흰색과 베이지색을 기본으로, 다양한 단색과 패턴 제품으로 구성돼 봄부터 여름까지 활용하기 좋다.
제품은 △에어리즘 브라탑 △코튼 브라탑 △셔링 브라원피스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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