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일 '실천하는 환자 확인, 지켜지는 환자 안전'을 주제로 열린 CPR경진대회는 예선을 거친 7개 팀이 경연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10 minutes'라는 팀명으로 참가한 수술실, 마취준비실, 마취통증의학과 연합팀이 차지했으며 중환자실(ICU)의 '최강 I see you'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세철 명지병원장은 "환자 안전과 심폐소생술 숙지는 의료인의 의무"라며 "특히 명지병원은 경기 서북부지역의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위급, 응급 환자가 많은 만큼 앞으로도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준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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