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고교 진학지도와 입시정책 연구교사 모임인 ‘한국교육정책교사연대’가 선택형 수능이 폐지되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의 수능영어 대체가 무산된 것을 두고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한다고 4일 밝혔다. 연대는 “정책의 입안과 시행 과정에 문제는 없었는지, 예산낭비와 졸속으로 막을 내린 정책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밝혀야 한다”며 “교사와 학부모 10만명 서명을 모아 국민감사를 청구하겠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