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도서관문화발전 국회포럼은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윤중로 국회 북문 앞에서 영등포문화재단과 공동으로 ‘독서 캠페인, 국회의원의 서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의원들이 좋은 책을 직접 추천하고 시민과 대화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의원 121명이 추천한 책과 추천사를 6일간 전시한다.
이번 행사엔 강창희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장단,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등 각 당 주요 인사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행사기간동안 전시된 책들은 이후 국회 의원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한 차례 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마지막엔 국회도서관 독도분관에 기증될 예정이다.
한편 도서관문화발전 국회포럼은 여야 의원 82명이 지난해 도서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됐다.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의원들이 좋은 책을 직접 추천하고 시민과 대화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의원 121명이 추천한 책과 추천사를 6일간 전시한다.
이번 행사엔 강창희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장단,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등 각 당 주요 인사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행사기간동안 전시된 책들은 이후 국회 의원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한 차례 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마지막엔 국회도서관 독도분관에 기증될 예정이다.
한편 도서관문화발전 국회포럼은 여야 의원 82명이 지난해 도서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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