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영상 제작에는 연천군 수화 통역센터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었고,김오년서장의 안녕 하세요 수화 인사로 소소심 수화 동영상 제작에 참여한 연천군 수화통역센터 관계자에게 “안전문화 확산운동 차원이라고 제작 동기를” 밝히고,
또한 연천군 관내 공식 집계된 농아가정이 40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고, “언어 소통의 부재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농아인 등을 위한 통역된 교재의 필요성이 대두하여 소방안전교육 시 활용하고자 제작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제작된 동영상은 4월 중에 CD제작 및 홈페이지, 유튜브에 게재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하여 확대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오년 연천소방서장은 “ 소통하는 소방서비스를 만들고 소외 계층이 행복한 안전 문화 확산에 더욱 더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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