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오키나와 카비라비치 리조트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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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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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클럽메드(Club Med)가 일본 오키나와에 위치한 카비라비치 리조트 슈페리어룸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재오픈했다.

클럽메드는 지난 2010년부터 ‘그랜드 오션 뷰(Grand Ocean View)’라는 테마로 리셉션, 테라스, 정원, 스위트 룸 등 리조트 내 다양한 공간에 대해 리노베이션을 진행해 왔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오키나와는 대만과 일본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어 휴양과 독특한 문화 체험이 모두 가능한 곳.”이라며 “오키나와는 한국과 가깝다는 지리적인 장점이 있고 특히 최근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클럽메드 카비라비치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도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클럽메드 카비라 비치 리조트가 위치한 이시가키섬은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2014년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 Best 52’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때묻지 않은 자연 경관을 간직한 곳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이시가키 국제 공항이 새롭게 오픈해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여행객들에게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02)345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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