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6개월째 장기입원 "병원에 심어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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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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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6개월째 입원/사진출처=상추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안마방 출입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상추(이상철)가 6개월째 군 병원에 장기 입원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4일 지난해 10월 국군춘천병원에 입원한 상추가 6개월째 장기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상추는 2012년 연예병사로 입대했으며 지난해 6월 숙소를 무단이탈, 세븐과 함께 안마방에 출입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사회적 논란을 야기했다. 당시 논란으로 그해 7월 연예병사 제도는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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