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측 "무릎 다쳐 치료 중…정당한 절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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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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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김무열이 군 복무 중 무릎을 다쳐 병가 휴가 중이다.

김무열 소속사 프레인PTC 관계자는 4일 "김무열이 지난 2월 군복무 중 무릎을 다쳐 국군 수도병원에 입원했다. 지금은 병가 휴가를 나와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당한 절차를 걸쳐 진단을 받았다. 김무열 본인은 의가사제대보다 만기 제대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2년 10월 입대한 김무열은 연예병사 제도가 폐지되면서 지난해 8월 육군 12사단으로 재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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