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소녀시대 효연과 작가 김준형의 결별 사실이 화제가 된 가운데 홍석천이 김준형과 효연의 열애를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설이 제기됐다.
최근 김준형 트위터에는 김준형과 홍석천, 그리고 얼굴이 가려진 한 여성의 모습이 게재됐다.
과거 홍석천은 한 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우리 가게에 아이돌, 배우들 등 연인 사이 커플이 많이 온다"고 언급한 바 있어 얼굴이 가려진 여성이 효연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홍석천은 현재 이태원 등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효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효연과 김준형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은 이미 헤어진 관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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