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모하메드 알리 나프티 주한 튀니지 대사는 “이 행사는 2013년 12월 한국과 튀니지 두 국가 사이에 문화 프로그램 서명을 바탕으로 확립된 문화행사”라며 “또한 프랑코포니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서 마련된 자리이며 이 공간을 통해 세계적 가치와 이문화의 이해 그리고 평화공존의 가치를 나누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일에는 프랑코포니 축제의 일환으로 성균관대에서 영화 상영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