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공서영의 트위터에는 최희의 사진과 함께 “까아 워너비~ 쭈욱 달려 달려!”라는 글이 게재돼있다. 최희는 사진에서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잡티 하나 없는 우유 빛깔 피부를 뽐내고 있다. 쭉 내민 입술과 치켜든 엄지손가락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2일에는 공서영이 자신의 트위터에 “잠실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한다. 이번에는 무념무상으로 도전해 보겠다. 지난해 한 달 연습한 ‘비명 시구’의 추억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최희가 “160km 강속구 기대”라고 댓글을 달자 공서영이 “160km 패대기겠지 뭐”라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공서영과 최희는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XTM ‘베이스볼 워너비’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