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가 3일 오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박종행 서부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소방서장8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대책회의는 최근 과천, 부천 등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과 피해저감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를 주재한 박종행 지역본부장는 “관서별 맞춤 소방행정활동을 실시하여 시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향상하고 발로 뛰는 소방행정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서장은 “취약계층의 주거시설에 대한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실시하고 사전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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