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 미국 무역수지 423억 달러 적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04 17: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지난해 9월 이후 최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올 2월 미국 무역수지가 423억 달러 적자로 지난해 9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 2월 미국 무역수지 수출액은 1904억3400만 달러로 전월의 1924억5900만 달러보다 감소한 반면 수입액은 2327억3400만 달러로 전월의 2317억4000만 달러보다 늘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423억 달러로 전월의 392억8000 달러보다 급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434억3400만 달러 이후 최고치다.

반면 대한국 무역수지 적자는 급감해 올 1월 18억8300만 달러에서 2월 10억3500만 달러로 줄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