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 강천면(면장 김용해)이 1일부터 3일간 강천면 일대 소공원과 도로변에 봄꽃을 7천수 식재해 강천주민과 강천을 찾는 방문객에게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강천면은 노인일자리 및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함께 손발을 맞춰 잡초를 제거하고 화단을 조성했다.
또 꽃묘는 장애인 생산품으로 구매해 아름다운 거리조성, 일자리 창출, 장애인복지에 기여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강천면은 강천주민 뿐 아니라 강천면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거리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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