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를 너무나 환영해 준 한국 팬 모두에게 너무 감사드린다(Thanks to all the Korean fans who made me feel VERY welcome in their city!)"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앞서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나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루소 형제는 정말 대단한 영화를 만들었고 내가 출연할 수 있었던 것이 자랑스럽다(Thanks for all the kind words and support this weekend, team!! The Russos made a great movie and I'm proud to be apart of it. Feeling lucky!)"라고 덧붙였다.
크리스 에반스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서울 촬영을 위해 3일 오후 입국했다. 4일 오전에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 등장해 일부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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