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은 매사추세츠대학 암허스트캠퍼스 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후 브랜드 마케팅 회사 대표로 일하며 각종 방송에 출연했다. 특히 김준형은 2012년 '칠전팔기 내 인생'을 집필하면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앞서 효연은 폭행 혐의 및 투신자살소동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지난달 30일 오전 0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있는 지인의 집 2층에서 뛰어내리겠다고 장난을 치다가 이를 말리는 김준형의 얼굴을 치면서 고소당한 것. 이같은 사건에 대해 소속사는 "장난이 빚은 해프닝"이라며 "이미 헤어진 남자친구다. 상대방과는 바로 오해를 풀었다.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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