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은 시장후보 경선 룰을 잠정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김영춘 전 의원과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 후보 측은 이날 경선방안에 대한 협의를 벌여 당원투표 40%, 공론조사 40%, 여론조사 20%로 하는 경선 룰에 뜻을 같이했다.
이 안은 5일 두 후보에 대한 심층 면접 이후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공론조사는 일종의 배심원제로, 선거인단이 후보자의 정견 발표와 TV토론을 지켜본 뒤 투표하는 방식이다.
김영춘 전 의원과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 후보 측은 이날 경선방안에 대한 협의를 벌여 당원투표 40%, 공론조사 40%, 여론조사 20%로 하는 경선 룰에 뜻을 같이했다.
이 안은 5일 두 후보에 대한 심층 면접 이후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공론조사는 일종의 배심원제로, 선거인단이 후보자의 정견 발표와 TV토론을 지켜본 뒤 투표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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